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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아내와 데이트 - 갑작스러운 맨하탄 여행

오랜만에 아내가 짧은 휴가를 냈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보았다.   딱히 여행을 갈 계획은 하지못했다.   우리집엔 아이들이 일곱마리들이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물고기들과 내 목소리 따라하기를 나름 즐거워하는 앵무새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baby-씨터 없이는 엄두도 못내는 여행을 난 하루전에 일박이일로 짧은 여행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요즘 아내가 회사에서 많은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 시간을 조금이라도 느낄수있으면 좋겠다해서이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안아서 가까운 뉴욕시티에있는 센트럴 파크로 가기로했다.  지난 오년동안 회사 임무로인해 쌓아온 호텔 포인트가 마침 적당한 양이 남아, J.W. Marriott 호탤에 무료로 예약할수있었다.  아내는 기쁨을 그치지않았다.  하지만 기다렸다듯이 날씨는 우리편이 돼지않았다.  여름비가 여행기간내내 내린단 일기예보를 본순간 가슴이 좀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내 아내는 최악의 조건을 최상으로 변화하는 틀별한 능력을 가진 마음이 참 예쁜 여성이다.  TARGET store에서 판쵸를 잎고 여행할 생각을?  ㅎㅎㅎ...  나름 인상 깊을거라 생가해서 그러자했다.  판쵸를잎고 우리는 지하철로향해 걸었다.   난 아내를 바라보며 웃음을 그칠수없었다.  꼭 little red riding hood 에 귀여운 주인공을 보는듯 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여행은 이렇게 소박하게 시작했다.